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누르바누 술탄 ==== ||<-2> [[파일:Nurbanu Sultan.png|width=100%]] || ||<-2> {{{+1 {{{#ffffff '''누르바누 술탄 | Nurbanu Sultan'''}}}}}} || ||<-2> {{{#000000 메르베 볼루우르(Merve Boluğur) 분}}} || 시즌 4에서 등장. [[이탈리아인]]으로 셀림 황자의 부인이다. 본명은 체칠리아(세실리아)로 [[베네치아 공화국]] 귀족의 딸[*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투표로 선출되는 지도자인 도제(Doge)였던 세바스티아노 베니에르의 조카였다고 한다. 베네치아 출신이라는 설 이외에도 스페인계 유대인 집안이라는 오스만 제국측 기록도 있지만, 드라마에선 베네치아 양갓집 규수로 설정한 듯. 누르바누가 이탈리아인이라는 근거는 누르바누가 베네치아인이라고 증명한 오스만 주재 베네치아 외교관들의 증언과 베네치아 공화국 측의 기록이다.][* 반대로 스페인계 유대인이라는 설은 [[벨기에]]에서 은행업을 하다가 당시 벨기에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서 오스만으로 건너온 유대인 거부 요셉 나시의 여동생이라는 설이다. 요셉 나시와 그녀의 숙모인 그라시아 멘데스 나시(드라마에서는 셀림에게 돈을 대주는 역할로 등장한다.)는 쉴레이만을 설득해 [[팔레스타인]]으로 스페인계 유대인들을 이주시키는데 성공한다.]이다. 당시 베네치아 령이었던 그리스 파로스 섬에서 섬을 다스리던 아버지와 함께 호사스러운 귀족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저택에서 열리는 파티 도중에 쳐들어온 해적들에게 수행원과 함께 납치되어 이스탄불로 온다. 옷 입는 것과 목욕하는 것도 하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던 체칠리아는 술탄의 종이 되어버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망하고 결국 자살을 시도했으나 셀림 황자가 자살하려는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고 셀림과 사랑에 빠진다. 셀림에게 맞는 여인을 찾아주려던 휴렘의 승낙을 받고 누르바누라는 이름을 받고 셀림의 배우자가 된다. 그 이후 악녀 포지션이 되어 자신과 함께 오스만으로 끌려온 수행원 발레리아가 쉴레이만의 후궁 '나제닌 하툰'이 되자 그녀를 죽이고[* 이건 그 수행원을 질투하던 휘렘의 명에 따른것이다.] 하티제 술탄과 이브라힘의 딸 후리지한 술탄도 죽인다. 휘렘은 누르바누가 후리지한을 죽인걸 알아차리고 책임을 물으려 했으나 이전에 휘렘이 누르바누에게 나제닌 하툰을 죽이라고 밀명을 내린걸 누르바누가 폭로하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일을 덮어버린다. 남편인 셀림을 황제로 만들기 위하여 바예지드 황자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누르바누의 위험성을 감지한 휘렘은 죽기 직전 바예지트 황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누르바누를 제거하라는 밀명을 심복 파흐리예에게 남기기도 하나 누르바누 암살에 실패한다. 성격이 좀 찌질하고(...) 담이 작아 휴렘에겐 거의 무조건 데꿀멍한다. 근데 자신은 훗날 아들이 황위에 오르면 휴렘이 생전에 되지 못한 태후가 될 거라며 며느리 사피예에게 시월드를 시전하려다 "맞아요. 시어머니는 당신의 시어머니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실 겁니다. 그리고 '''당신의 며느리도 당신보다 위대해지겠죠'''"라며 바로 역관광 당한다. 말빨이 딸리는 거야 그렇다치지만 사피예와 대면 중에 사피예는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여유로운데 본인이 긴장해서 손을 덜덜 떨며 눈을 잘 못 마주치니 더더욱 찌질해보인다. 휘렘은 죽을때 쉴레이만 1세가 자신에게 선물로 준 에메랄드 반지를 무덤에 가지고 가길 원했는데 누르바누가 이 반지를 빼돌리는 바람에 무덤에 들어가지 못한 반지는 [[위대한 세기 : 쾨셈|후속작]]에서도 계속 등장한다. 사피예도 이를 눈치채고 자신의 기를 죽이려던 누르바누에게 이를 지적하며 돌려까자 아무 말도 못한다. 추후 [[셀림 2세]]의 하세키 술탄, [[무라트 3세]] 시대에 태후(발리데 술탄)가 되는 실존 인물이지만, 셀림의 총애를 받게 되는 과정이나 휘렘과의 인연(?) 등등은 거의 대부분 허구라고 보면 된다. 열세 살에 자신이 사는 마을로 쳐들어온 해적들에게 납치. 이사벨라 포르투나와 마찬가지로 해적들이 ~~'미인이닷!'하고서는~~ 황궁에 바친 경우다. 실존 인물 누르바누는 셀림 2세가 사망할 때까지는 가장 총애받는 애첩이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기록이 없고, 아들인 무라드 3세가 즉위한 이후부터 비로소 고국 베네치아와의 외교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며 드문드문 기록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